이번 갱신계약에서는 지난 10월10일 만료된 기존 계약보다 규모와 기간이 확대됐다.
통화스왑 규모는 기존 64조원/3천600억위안)이서 70조/ 4천억위안으로 늘렸고, 계약기간도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확대됐다.
양국 통화스왑계약은 양국 교역 증진, 금융시장 안정, 상대국 진출 금융기관 유동성 지원 등이 목적이다.
특히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이 높은 시기에도 무역대금을 자국통화로 결제할 수 있도록 보장함으로써 역내 금융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한국은행은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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