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나의 음악 취향을 색(色)으로 확인할 수 있다.
지니뮤직은 15일 애플리케이션 5.0 서비스를 전면 개편하고 '뮤직컬러'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뮤직컬러 서비스는 모든 음악을 300여 개의 색상으로 매칭, 이용자의 음악 감상 취향을 색상으로 표현해준다. '추천 뮤직컬러', '인기 뮤지컬러' 등 다양한 큐레이션 서비스도 제공한다.
더불어 지니뮤직은 앱 사용자환경(UI)도 단순하게 개편했다. 앱 상단의 광고영역을 개인화 큐레이션 서비스로 바꿨다. 또 지니뮤직의 콘텐츠를 '뮤직', 'TV', 'DJ탭' 메뉴로 분류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조훈 지니뮤직 대표는 "지니 5.0은 뮤지컬러 서비스로 이용자의 재미 요소를 배가했고 UI를 직관적이고 단순화해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 콘텐츠 측면에서도 풍부한 내용들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지혜 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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