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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라이트' 이달말 '시동'…운전기사 모집


10월 지원자엔 최대 30만원 추가 수당 제공

[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타다가 가맹택시 운전기사를 모집한다.

VCNC는 타다의 가맹택시 서비스인 ‘타다 라이트’ 출시에 앞서 드라이버를 사전 모집한다고 15일 발표했다.

타다 라이트는 중형택시를 기반으로 한 가맹택시 서비스로, 이달 말 서울을 시작으로 본격 서비스한다.

 [사진=VCNC]
[사진=VCNC]

운전기사들은 본인이 희망하는 지역의 타다 가맹 운수사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드라이버 사전 신청 방법과 근무조건, 급여 수준 등은 타다 홈페이지에 기재된 모집대행사에 문의하거나 주요 구인·구직 포털 사이트에서 타다 라이트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이달 중 타다 라이트 지원 시, 정규 급여 외 최대 30만원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서비스 론칭 후 3개월 간 20만원의 수당을 지급하고, 근무일 만근 및 고객 평가 우수 드라이버에겐 10만원의 추가 수당을 제공한다. 3개월 후엔 10만원의 수당을 기본 제공하고 고객평가 우수 드라이버는 최대 20만원까지 추가 수당을 받을 수 있다.

타다 라이트 운전기사는 사납금이 없는 월급제 정규직으로, 타다 가맹 운수사로부터 4대 보험과 퇴직금이 보장된다. 또 고객평가 기반의 인센티브가 추가로 지급된다.

윤지혜 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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