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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나이트에서 '마블 넉아웃 슈퍼 시리즈' 열린다


첫 경쟁전은 '데어더블 컵'

 [사진=에픽게임즈]
[사진=에픽게임즈]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에픽게임즈코리아는 '포트나이트'에서 '마블 넉아웃 슈퍼 시리즈'를 개최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첫 번째 경쟁전으로 '데어더블 컵'을 진행한다.

마블 넉아웃 슈퍼 시리즈는 마블 히어로들의 특수 능력을 활용해 경쟁하는 기존 마블 넉아웃 기간 한정 모드(LTM)를 이용해 경쟁전을 진행한다.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대 4라운드의 전투에 참여할 수 있으며, 라운드마다 새로운 특수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총 4회의 경쟁전이 진행되며, 모든 경기 결과를 합산해 11월 22일(한국시각) 100만달러(약 11억4천800만원)의 상금이 걸린 결승전을 개최한다. 경쟁전에 모두 참가하는 플레이어에게는 한정판 넥서스 워 글라이더가 제공된다.

데어데블 컵은 3명이 한 팀을 이루는 트리오 방식으로 진행되며, 매치 내 순위에 따라 최대 25점을 획득할 수 있다. 최고 점수를 획득한 100명(아시아 서버 기준)에게는 데어데블 의상이 아이템 상점에 출시되기 전 미리 받아 착용할 수 있는 특전이 제공된다.

윤선훈 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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