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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해원 프린스, 발로란트 팀 공식 창단


총 5명의 선수로 구성…구남인 감독 이끌어

 [사진=설해원프린스]
[사진=설해원프린스]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e스포츠 전문 기업 에이피이스포츠 주식회사는 '설해원 프린스' 발로란트 팀을 공식 창단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설해원 프린스는 총 5명을 선수로 영입했다. 구남인 총감독, 조장희 코치를 비롯해 'YuNae' 김윤회, 'Slash' 박진솔, 'Lawrence' 윤현, 'Carry' 이종호, 'SEOKWOO' 황석우 선수 등이다.

설해원 프린스는 지난 10월 6일과 7일에 진행한 '발로란트 클랜 배틀 액트 2 1회차'에서 4강까지 진출했고, 오는 13일에 진행하는 2회차를 앞두고 있다.

구남인 감독은 "한국을 넘어 세계 1등을 목표로 삼고 매일 열심히 훈련에 임하는 의지 가득한 선수들과 함께 발로란트 e스포츠에 도전하게 돼 기쁜 마음"이라며 "선수단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주는 회사와 사무국 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선훈 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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