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게시판] 과학으로 여는 미래사회 시나리오 공모전 등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광주과학기술원은 '제2회 과학으로 여는 미래사회 시나리오 공모전'을 개최한다.

누구나 제한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과학기술의 발전에 따라 변화하는 경제·사회상에 대한 아이디어를 1천자 내외의 시나리오로 작성해 10월 15일부터 11월 12일까지 행사 홈페이지(giai.gist.ac.kr)에 접수하면 된다.

대상은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100만원의 상금을, 우수작은 광주과학기술원 총장상(2명, 50만원),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3명, 50만원),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상(2명, 30만원), 미래 꿈나무 상장(2명, 20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은 ‘미래국방을 준비하기 위한 정부R&D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제126회 KISTEP 수요포럼’을 10월 14일 11시50분에 KISTEP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유튜브 ‘KISTEP’ 채널에서 생중계)

류태규 국방과학연구소(ADD) 국방과학기술아카데미 원장이 주제발표를 맡아 4차 산업혁명이 바꿔놓을 미래 전쟁의 모습을 살펴보고, 국내·외 국방R&D 현황을 소개한 후, 미래 국방 안보 강화를 위한 정부R&D의 역할을 제안할 계획이다.

토론자로는 정한 아이쓰리시스템 대표, 문창희 KIST 민군기술협력실장, 황지호 KISTEP 재정투자분석본부장이 참여해 국방R&D의 발전 방향과 정부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은 기존 중·고교 학생를 대상으로 실시했던 학교방문 과학강연 다들배움 사업을 성인 대상으로 확대해 12월 초까지 총 40회의 강연을 진행한다.

첫 강연은 10월 12일부터 부산여성가족개발원에서 진행하며 강원대학교, 서울문화재단, 전북도립미술관 등 12개소에서 돌아가며 열린다.

과학창의재단의 성인대상 다들배움(S.F.A)은 강연 전 과학댄스, 과학코미디, 과학음악 등으로 구성된 ‘사이언스 버스킹’을 선보이고, 이후 실생활 밀착 과학 소통 강연을 통합해 100분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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