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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이즈, 허리디스크 환자를 위한 기능성 신발 출시에 ‘호응’


[아이뉴스24 이도영 기자] 워라이즈는 올해 출시한 기능성 스프링 신발이 추석을 맞이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8일 밝혔다.

워라이즈 기능성 신발 사전예약고객의 데이터 분석 결과, 소비자들은 ‘족저근막염’과 ‘허리디스크’, ‘관절염’으로 불편을 겪는 층이 주를 이루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재구매율이 최고치를 달성했던 이유로는 추석을 맞이하여 부모님 또는 측근들에게 보낼 선물선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워라이즈 스프링 슈즈는 기존 신발의 형식을 벗어나 신발 후면에 4개의 고강도 스프링을 배치하여, 신체가 받아야 할 충격을 스프링에서 한번, 공간 형성에서 또 한번 총 2번의 충격을 분산시키는 획기적인 아이디어와 기술개발로 발명 특허를 획득한 상품이다.

신발 후면부에 장착된 스프링은 인장강도 내구성 테스트 4백만회를 견딘 고강도 스프링과 워라이즈의 특허기술이 접목되었으며, 한국인 발에 맞춘 인체공학적 라스트 설계로 제작된 100% 국내 생산으로, 이는 위축된 경기와 신발의 메카인 부산의 고부가 가치 산업에 큰 활력소가 될 전망이다.

스프링개발에 참여한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상임고문인 김태연 회장은 “체중에 따라 저항 쿠션을 잡아주는 뛰어난 복원력으로 기대 이상의 효과를 이끌어 냈다”며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고 전했다.

워라이즈 기능성 신발을 착용한 소비자의 상품평은 네이버쇼핑 또는 워라이즈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도영기자 ldy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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