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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제5호스팩, 엠에프엠코리아 합병 주총 11월로 연기


코로나19 여파에 추가 IR 실시…투자자 이해도 제고

[아이뉴스24 문병언 기자] 신한제5호스팩은 29일 이날로 예정돼 있던 엠에프엠코리아와의 스팩합병 상장을 위한 주주총회를 오는 11월 10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엠에프엠코리아 관계자는 “주주명부 확인 후 주주 대상 IR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은 상황 속에서 코로나19 등 대외 IR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기 어려웠다”며 “투자자 이해도 증진을 위해 물리적 시간을 확보하고자 합병 주총을 연기했다”고 밝혔다.

또 “합병 주주총회까지 기간이 연장된 만큼 성공적인 스팩합병을 위해 적극적인 IR, PR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증시 활황 및 공모주시장 과열에 따라 상대적으로 저조한 관심을 받던 스팩합병상장은 최근 엑스게이트(IBK제14호스팩), 안지오랩(NH스팩13호) 등이 철회신고서를 제출한 바 있다.

문병언 기자 moonnur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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