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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한국신용데이터와 비대면 금융서비스 제공 위한 업무협약 체결


4분기 중 소상공인 대상 금융상품 출시 예정

[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우리은행은 지난 22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금융 지원을 위해 매출관리 플랫폼 '캐시노트' 운영사인 한국신용데이터와 비대면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은 소상공인을 위한 비대면 전용 금융상품 개발·앱 연계 등을 거쳐 캐시노트 플랫폼을 이용하는 65만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비대면 금융상품 제휴 서비스를 4분기 중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우리은행]
[사진=우리은행]

또 '디지털 금융' '데이터 경제'의 연계로 마이데이터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혁신적인 소상공인 금융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빅데이터 공유, 데이터 융합 개발, 데이터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비대면 금융채널이 확대됐다"라며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는 협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상혁 기자 hyu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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