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공예두기’로 지친 일상 위로하세요”


문체부, 18~27일 공예주간 개최…올해는 온라인 위주

[아이뉴스24 박은희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생활 속 공예두기’를 주제로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2020 공예주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된 시기에 공예품을 생활 속에 가까이 두고, 지친 삶에 기쁨이 되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아 주제를 정했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주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공예주간 누리집의 온라인 전시관에서는 전라도 장성, 강원도 강릉, 경상도 안동 지역 고유의 공예 생활문화를 영상으로 소개한다. 또 전국 주요 지역에서 열리는 전시와 작품제작, 교육,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아울러 온라인 대담 ‘공예살롱’을 오는 22일 오후 7시와 27일 오후 3시에 중계한다. 이번 대담에서는 공예작가와 화랑 관계자 등이 ‘지역과 공예의 상생’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2020 공예주간’ 포스터. [문화체육관광부]

전국 425개 참여처에서는 국민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즐길 수 있도록 동시 입장객 10인 미만 규모로 행사를 운영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으로 실내 국공립시설의 운영이 중단됨에 따라 당초 문화역서울284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개막행사는 취소했다. 주요 전시 행사 등은 향후 상황에 따라 개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공예주간은 공예를 주제로 공방·문화예술기관 등이 참여해 전시, 체험, 판매,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종합 공예문화 행사로, 2018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박은희기자 eh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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