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오후 스가 요시히데 신임 일본 총리 앞으로 서한을 보내 취임을 축하하고, 재임 기간 중 한·일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해가자는 뜻을 전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또 건강 문제로 급작스럽게 사임한 아베 총리에 따뜻한 마음을 담은 서한을 보내, 한·일 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한 아베 전 총리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조속한 쾌유를 빌었다.
[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오후 스가 요시히데 신임 일본 총리 앞으로 서한을 보내 취임을 축하하고, 재임 기간 중 한·일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해가자는 뜻을 전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또 건강 문제로 급작스럽게 사임한 아베 총리에 따뜻한 마음을 담은 서한을 보내, 한·일 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한 아베 전 총리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조속한 쾌유를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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