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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 4kg 한우 채끝살 '플렉스'…"허영심에 구매했다"


 [MBC 방송화면]
[MBC 방송화면]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영광이 무지개 라이브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광은 한우 채끝살을 한 번에 4kg를 구매해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영광은 "요즘 운동을 하고 있는데 '소고기가 몸에 좋다'고 해서 많이 먹고 있다. 유튜버들이 큰 고기를 먹는 게 너무 부러워서 이만한 걸로 주문해봤다"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가격이 어마어마할 텐데"라고 놀라워하는 듯한 반응을 보였고, 김영광은 "저렇게 먹어보고 싶었다. 두껍게 썰어서 먹어보고 싶었다"라고 솔직한 고백을 했다.

본격적으로 고기 손질을 시작한 김영광은 전문가용 칼을 꺼냈다. 그는 "유튜브를 봤는데 멋있어 보여서 허영심에 구매했다"라고 털어놨다.

손질을 마친 김영광은 한우를 진공포장해 냉동실에 차곡차곡 쌓았다. 성훈은 "얼리는 게 아깝다. 얼리면 아무래도 맛이 떨어지는데 시킨 김에 한 번에 다 먹지"라고 아쉬워했다.

김영광은 마리네이드한 한우를 수비드 기계까지 꺼내 4시간 동안 조리해 놓고 필라테스를 갔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김영광은 수비드 된 채끝살로 스테이크를 만들었다. 김영광은 주방에 서서 어머니 표 오이지를 곁들여 스테이크를 맛봤다. 이어 김영광은 바비큐 전용 토치를 꺼내 전문가 분위기를 풍기며 불맛을 더한 스테이크를 완성해 고추냉이와 함께 즐기며 시선을 모았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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