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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로 보는 세계]한국군 병력 세계 7위, 북한은 4위


GDP 대비 군사비는 세계 5위…중국군 210만명으로 세계 최다

[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중국해에서 중국과 미국의 해군이 무력 시위를 하면서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 실제 상황이어서는 안 되겠지만, 미국과 중국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 하는 궁금증이 있다.

양국 모두 상대방을 궤멸시킬 수 있는 핵무기와 대륙간탄도미사일을 필요충분하게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전면전을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양국의 군사력을 비교해 보는 것은 흥미로울 것이다.

미국과 중국은 전세계 국방 예산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미국의 경우 2018년 국방예산은 6,490억 달러였다. 반면 중국은 같은 해에 미국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2,500억 달러를 썼는데, 2009~2018년 사이 절대 액수는 무려 83% 증가했다.

한국의 경우 병력수는 62만5천 명으로 세계 7위, GDP 대비 국방비는 2.7%로 세계 5위였다. 참고로 북한은 병력수에서 1백280만 명으로 세계 4위다.

김상도 기자 kimsangd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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