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플러그, 무인편의점에 마이키핀 DID 출입서비스


카드 번호 등 개인정보 제공 없이 출입 가능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블록체인 기술기업 코인플러그는 무인 편의점 기업인 HP리테일, 생체인식 및 출입보안 전문기업 씨유박스와 협업해 분산신원인증(DID) 솔루션인 마이키핀 앱을 이용한 출입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24시간 무인편의점인 '델리 인 CVS(Deli IN CVS)' 매장에 우선 적용된다.

마이키핀은 메타디움 퍼블릭 원장을 이용해서 제공하는 실명인증 및 본인확인 DID 인증서비스로 코인플러그에서 올해 3월 출시한 서비스다.

DID 앱을 사용해 본인인증을 하고 무인편의점에 들어갈 수 있다. [코인플러그]

코인플러그 마이키핀 담당자는 "현재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 되고 비대면 시대로 접어드는 과정에서 사람 간의 접촉을 없애고 개인정보의 유출을 없애면서 출입보안의 우수성이 검증된 DID 방식으로 무인 편의점의 출입부분을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 동안 무인 편의점은 고객 확인을 위해 회원가입을 하고 신용카드 등 개인정보의 제공을 통해 출입을 하거나 문을 열어 놓은 상태에서 점주들이 CCTV에 의존해 보안을 확인하는 형태로 영업을 했다.

DID 앱인 마이키핀 앱을 이용하면 휴대폰 인증만으로 출입이 가능하며 개인정보의 유출의 위험이 없는 상태에서 자유롭게 무인편의점을 이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편의점 측은 인건비의 부담을 없애고 사고 및 분실 등에서 안전하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고 코인플러그 측은 강조했다.

어준선 코인플러그 대표는 "이번 무인편의점 서비스는 마이키핀 얼라이언스 회원사간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 출입 뿐만이 아니라 안면인식과 DID를 적용하여 비대면 서비스 분야로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다운기자 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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