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K-사이버 시큐리티 챌린지 2020' 개최


31일 접수방법 게시, 상금 총 7천900만원 규모

[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지능형 보안기술을 개발·경쟁하는 'K-사이버 시큐리티 챌린지 2020'을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AI 보안, 빅데이터, 취약점 발굴, 개인정보 등 4개 분야 총 10개 트랙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는 연구개발(R&D) 데이터셋 챌린지, 개인정보비식별대회, 취약점 발굴 경진대회 등 기존 행사 뿐 아니라 자동차 해킹 공격·방어 대회, 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 등 4개 트랙이 신설됐다.

각 트랙별로 참가자를 접수 받고 예·본선 기술경연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정보보호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 재직자, 일반인 등은 모두 참여 가능하다. 접수 기간·방법, 예·본선 대회 진행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챌린지 대회 통합 홈페이지에서 오는 31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K-사이버 시큐리티 챌린지 2020 트랙별 내용 [자료=과기정통부]

이번 대회에서는 각 트랙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평가 등을 통해 선발된 총 36개팀에게 상장과 총 7천900만원 규모 상금이 주어진다. 장관상 6점 KISA,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K데이터원장상, 학회장상 30점 등이 시상된다.

이 외에도 자동차 해킹 공격·방어 트랙 우승팀에게는 후속연구 비용으로 향후 2년간 매해 8억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허성욱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포스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 사이버 보안 관련 참신한 아이디어·기술이 다양하게 발굴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은정 기자 ejc@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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