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AK플라자, 지역사회와 소통 눈길


로컬 콘텐츠 기업 '어반플레이' 협업 스토리텔링 기획

[아이뉴스24 이연춘 기자] 애경그룹에서 운영하는 AK플라자는 로컬 콘텐츠 기업 '어반플레이'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상권 지역의 역사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온라인 콘텐츠로 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어반플레이는 지역을 해석하여 로컬 콘텐츠를 제작하는 스타트업 기업이다. 대표적인 콘텐츠로는 매거진 '아는 동네'와 창작자들을 위한 공간 '연남방앗간', '연희회관' 등이 있다. 로컬 콘텐츠란 사회적 가치를 지닌 국내외 도시콘텐츠를 발굴 및 창작하여 도시문화를 소개하는 것을 말한다.

콜라보레이션 콘텐츠의 주요 내용으로는 20년 가까이 AK플라자와 함께한 직원과 고객의 이야기를 비롯하여 '우리 동네 만남의 광장-분당점 PIAZZA360', 'OLDTOWN 수원, NEWTOWN 수원', '평택에서 만난 작은 미국', 'WONDERFUL 원주, WONJUFUL 주말' 등의 컨셉으로 이색적으로 상권 지역 이야기를 풀어냈다. 해당 콘텐츠는 'AK플라자 공식 인스타그램, 앱'과 '아는 동네-네이버 포스트'에서 볼 수 있다.

AK플라자는 이 밖에도 그 동안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 사회와 소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올 봄에는 코로나로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수원시 화서초등학교 교외 울타리와 교실에 1천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 아이들에게 건강한 학습 공간을 선물했다. 분당, 평택, 원주 등 인근 지역 초등학교에도 순차적으로 교실 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환경 보호에 힘을 싣는 '업사이클 브랜드 마켓'도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경기도 업사이클 플라자와 함께하는 이 행사는 도내 업사이클 제품의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한 것으로 업사이클 아이템 공모전 수상작과 브랜드를 한데 모아 9월 12~13일, 2일간 수원점에 팝업 매장을 운영해 고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연춘 기자 staykit@inews24.com

2024 iFORUM






alert

댓글 쓰기 제목 AK플라자, 지역사회와 소통 눈길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