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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글로벌 이용자 1천700만 달성


서비스 100일만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넥슨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정식 서비스가 19일로 100일째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서비스 100일째인 현재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국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매출 상위권 자리를 유지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넥슨은 이날 기준으로 글로벌 누적 이용자 수가 1천700만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출시 17일 만에 누적 이용자 1천만을 넘어선 이후, 게임 출시 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났음에도 꾸준히 이용자 수가 늘고 있는 것이다.

 [자료=넥슨]
[자료=넥슨]

넥슨은 서비스 100일째를 맞이해 이날 축전 영상을 공개했다. 정식 출시 후 글로벌 이용자들의 누적 플레이 시간과 주행 거리, 멘토·멘티 신청 수, 클럽 생성 수 등 여러 지표를 담고 있다.

영상에 따르면 그간 가장 많이 플레이된 모드는 스피드 개인전(21.3%), 아이템 랭킹전(15.2%), 스피드 랭킹전(13%) 순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모드별 완주율이 높은 트랙이나 타임어택에서 자주 플레이된 인기 트랙, 마이룸에 많이 주차됐던 카트바디 TOP5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넥슨은 100일 기념으로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달 2일까지 게임에 접속하기만 해도 2천K코인과 골드 기어부품 30개, 펫 밀크 100개를 받을 수 있다. 9일까지 누적 로그인하고 이벤트 아이템 100일 케이크를 모으면 직녀 디지니, 디지니 스티커 등의 보상으로 교환 가능하다.

한편 넥슨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카러플 학교대항전'을 전국 초·중·고등학교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알렸다.

윤선훈 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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