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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10월 12일에 아이폰12 공개하나?


정보통 존 프로서 예측…애플워치·아이패드 신모델 9월 발표

[아이뉴스24 안희권 기자]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 모델(가칭 아이폰12)을 이전보다 한달 늦은 10월 12일에 출시할 것으로 전망됐다.

애플인사이더 등의 주요외신들은 애플 소식통인 존 프로서의 말을 인용해 애플이 아이폰12 발표행사를 10월 12일에 개최할 것으로 보도했다.

프론트 페이지테크 유튜브 채널을 운영중인 기술 분석가 존 프로서는 12일 트위터로 애플의 새로운 단말기 발표일정을 게재했다.

그는 애플워치 시리즈6와 아이패드 차기모델의 발표일은 9월 7일로 예상했다.

애플이 아이폰12 발표행사를 10월 12일에 개최할 예정이다 [애플]
애플이 아이폰12 발표행사를 10월 12일에 개최할 예정이다 [애플]

그는 이날 애플이 애플워치 시리즈6를 공개하지만 아이패드는 어떤 모델을 발표할지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또한 매년 9월 중순경 열렸던 아이폰 발표행사는 올해 한달 지연된 10월 12일에 열리고 10월 16일에 아이폰12의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예측했다. 다만 아이폰12 프로 프리미엄 모델은 11월부터 공급될 것으로 예상했다.

루카 마에스트히리 애플 최고재무책임자도 2분기 실적발표시에 아이폰 차기모델의 발표행사가 몇주이상 늦춰질 것이라고 말해 10월에 열릴 것으로 암시했다.

올 아이폰 차기모델의 공급일 분산설은 지난주 대만매체 디지타임스가 처음 제기했다. 당시 이 매체는 애플이 6.1인치 아이폰12 모델을 먼저 공급하고 나중에 6.7인치와 5.4인치 모델을 공급할 것으로 전했다.

안희권 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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