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가수 임창정이 미스터트롯 F4(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와 노래 대결에서 아들을 걸 만큼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는 임창정과 F4의 4대 1 노래 대결 특집이 그려졌다.
그러면서 "하고 싶은 게 있다"며 "10월에 새 앨범이 나오는데 F4가 지면 각자 나와 듀엣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임창정은 "최선을 다해서 아들도 지키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 동생들의 목소리를 담아보고 싶다"고 노래 대결에 강한 의욕을 드러냈다.
이어진 노래방 대결에서 임창정은 '그때 또 다시', '첫인상', '그대는 어디에', '내가 저지른 사랑'으로 를 열창했다. 임창정은 트롯맨 F4에 아깝게 패했지만 레전드 다운 무대 매너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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