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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경농·남해화학, 정부 대북지원 결정에 '강세'


[아이뉴스24 류은혁 기자] 농업 분야 남북경협주로 분류되는 경농과 남해화학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가 제316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교추협)를 개최해 대북지원을 결정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농약 제조기업 경농은 10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전 거래일 보다 11.32%(1천800원) 오른 1만7천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료 기업 남해화학도 7.11%(600원) 오른 9천4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정부는 지난 6일 남북협력기금으로 세계식량계획(WFP)의 북한 영유아·여성 지원사업에 1천만 달러 (약 118억원)를 지원하는 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는 이인영 통일부 장관 취임 이후 첫 대북 인도지원 결정이다.

류은혁 기자 ehryu@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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