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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국내선 편도 1만4천900원 특가판매


국제선 4만3천원부터…일정·구간 변경 수수료 1회 면제

[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제주항공이 오는 11일까지 회원 대상으로 특가항공권을 판매하는 'JJ멤버스위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JJ멤버스위크를 통해 다음달 1일부터 내년 3월 27일까지 탑승이 가능한 국내선 항공권을 편도 기준 1만4천900원부터 판매한다. 또한 11월 1일부터 내년 3월 27일까지 탑승이 가능한 국제선은 4만30천원부터 할인판매한다.

제주항공이 회원 대상으로 특가항공권을 판매하는 'JJ멤버스위크'를 진행한다. [제주항공]
제주항공이 회원 대상으로 특가항공권을 판매하는 'JJ멤버스위크'를 진행한다. [제주항공]

항공권 5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웹에서 가능하며 유류할증료와 해외 공항시설사용료는 발권일, 환율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국제선 항공권의 경우 사정이 생겨 일정이나 구간을 변경하게 되면 별도의 수수료 없이 1회 변경이 가능하다.

항공권 할인 외에도 카카오페이로 항공권 구매시 금액 별 최대 3만원까지 즉시 할인이 가능하며 특가에도 사용이 가능한 국내선 주중 2000원 할인 쿠폰과 국제선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JJ멤버스위크 기간 동안 항공권을 구매한 승객 중 추첨을 통한 총 2명에게 국내선 무료항공권을 제공한다.

강길홍 기자 sliz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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