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0명…해외유입 22명·지역발생 8명


[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3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해외유입 확진자는 줄지 않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명 늘어 누적 1만4천366명이라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30일 18명까지 감소했으나 31일 36명과 지난 1일 31명에 이어 사흘 연속 30명대를 나타냈다.

[아이뉴스24 DB]

신규 확진자 30명 가운데 해외유입이 22명으로 지역발생(8명)의 3배 가까이 된다.

해외유입 확진자 중 17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나왔다. 나머지 5명은 경기·대구(각 2명), 광주(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추정 유입 국가는 이라크가 8명으로 가장 많았고 필리핀 5명, 미국 3명, 레바논과 인도네시아 각각 2명, 러시아와 멕시코 각각 1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서울 5명, 경기 1명 등 수도권이 6명이다. 부산과 경북에서 각 1명씩 나왔다.

사망자는 추가로 발생하지 않아 누적 301명을 유지했다. 감염 후 치료를 통해 완치된 확진자는 26명이 늘어 1만3천259명이다. 격리치료를 받는 환자는 806명으로 4명 증가했다.

중대본은 매일 오전 10시께 당일 0시를 기준으로 한 국내 코로나19 일별 환자 통계를 발표한다.

권준영기자 kjyk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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