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인 "독고영재, 사람 잘 챙겨…너무 받아서 미안할 정도"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배우 이계인이 친구 독고영재와의 뜨거운 우정을 드러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마이웨이'에서는 독고영재의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가 그려졌다.

[TV조선 방송화면]

이날 방송에서 독고영재는 자신의 집을 공개했고, 현관에 진열된 60~70개의 바이크 헬맷을 자랑했다.

그는 "내가 병이 하나 있다. 봐서 좋은 거, 예쁜 걸 보면 모으려고 한다"라며 "안된다고 하면서도 어느날 돈이 생기면 모으고 있더라"고 수집벽을 털어놨다.

독고영재의 집에는 바이크 물품뿐 아니라 피규어, 카메라까지 다양했다. 독고영재는 "와이프는 모델하우스처럼 간편한 걸 좋아한다. 그런데 저는 물건을 통해 위안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40년 이상 우정을 이어온 이계인, 송기윤이 방문하자 독고영재는 "이계인과는 군대에서 만났다. 47~48년간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그 오랜 세월을 다 봐온 사이"라고 애틋한 감정을 표했다.

이계인은 "영재는 챙겨주길 좋아한다. 너무 받아서 미안할 정도다. 이건 수십 년 쌓인 끈끈한 우정 속에서 나오는 것"이라며 "그건 누가 시켜서 되는 것도 아니고 꾸며서 되는 것도 아니다"라고 고마워했다.

정상호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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