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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티빙 분사 10월 1일로 연기


공정위 기업결함심사 결과 나오지 않아

[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CJ ENM이 OTT 서비스 플랫폼 '티빙'의 분사를 10월 1일로 늦춘다.

CJ ENM은 30일 티방사업부문 분할기일을 당초 8월 1일에서 오는 10월 1일로 연기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연기는 JTBC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신청한 기업결합심사 결과가 나오지 않은데 따라 시일을 미룰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사진=CJ ENM]
[사진=CJ ENM]

김문기 기자 m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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