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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바람의나라: 연' 누적 다운로드 260만 돌파


구글플레이 매출 2위 오른 흥행작…넥슨 최장수 IP 저력 과시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슈퍼캣(대표 김원배)과 공동개발한 모바일 게임 '바람의나라: 연'이 26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7일 발표했다.

바람의나라: 연은 지난 15일 정식 출시 후 하루만에 다운로드 수 100만건을 돌파하고 27일에는 누적 다운로드 260만건을 넘어서며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출시 직후부터 애플 앱스토어와 원스토어 최고매출 1위를 놓치지 않고 있으며 지난 22일부터 구글플레이에서 최고매출 2위를 유지하며 넥슨 최장수 IP다운 저력을 과시했다.

한편 바람의나라: 연은 온라인 게임 '바람의나라' IP를 기반으로 원작 특유의 조작감과 전투의 묘미를 모바일로 구현하고 직업별 특색을 활용한 그룹 사냥(파티 플레이)과 오픈채팅방, 단체채팅방 등 커뮤니티적인 요소를 앞세운 모바일 MMORPG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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