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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나나 교수, 배우 이창훈에 조언 "아이들 앞에서 부부 싸움은…"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하버드대 출신 미스코리아 식품생명공학과 교수 금나나가 부모의 싸움으로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놨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배우 이창훈이 16세 연하 아내 김미정, 초등학교 5학년 딸 이효주 양과의 일상 모습이 그려졌다.

 [MBC 방송화면]
[MBC 방송화면]

이어 금나나는 "사실 나도 초등학교 1학년 때 엄마, 아빠가 싸우는 모습을 보고 '나는 엄마, 아빠가 싸우는 게 싫다. 나는 죽고 싶다'는 편지를 써서 준 적이 있다. 그래서 엄마, 아빠가 너무 놀라서 그 뒤로 '우리 절대 아이 앞에서는 싸우지 말자'고 했다고 하더라"라며 "그렇기 때문에 절대로 싸움은 자제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소리에 예민한 효주는 청각을 통해 정보를 흡수하면 좋을 것 같다. 차 안에서 오디오북이나 동영상 강의를 들려주면 좋을 것 같다"며 공부법을 조언했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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