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네이버의 음원 서비스 '바이브(VIBE)'가 아티스트와 팬을 잇는 'VIBE X 아티스트' 멤버십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2일 발표했다.
바이브는 트로트 가수 송가인을 시작으로 멤버십 아티스트를 확대할 방침이다.
멤버십 가입자에는 바이브 음악 무제한 감상권과 단독 디지털 굿즈가 제공된다. 이번 'VIBE X 송가인' 멤버십은 월 1만원에 포토카드와 메시지, 스페셜 매거진, 송가인이 직접 추천하는 애창곡 플레이스트와 송가인 노래 믹스 등이 제공된다.
네이버 바이브 관계자는 "바이브는 실시간 차트를 폐지하고, 개인 취향에 맞는 인공지능 추천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아티스트와 팬을 잇는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번 멤버십을 통해 아티스트와 팬의 접점이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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