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증가수가 지난달 25일(28명) 이후 25일만에 20명대로 떨어졌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0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6명이다.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1만3천771명이다.
지역별로는 지역발생의 경우 서울 2명, 광주와 전남이 각각 1명씩이며, 해외유입의 경우 검역소에서 10명, 나머지는 지역 내 자가격리자 중 대구‧인천‧경남 각각 2명씩, 서울‧경기‧충남‧전북‧전남‧경북 각각 1명씩이다.
이날 신규로 격리에서 해제된 환자는 16명이 늘어난 1만2천572명이며, 격리 중인 환자는 9명 늘어난 903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난 29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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