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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 대한적십자사 고액 기부 클럽 가입


10년간 1억3천만원 후원

[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한국조폐공사는 대한적십자사의 고액 기부클럽(RCSV)에 가입함과 동시에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조폐공사는 성금 모금과 적십자 바자회 참가 등 10년간의 나눔실천으로 총 1억3천만원을 후원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RCSV는 대한적십자사의 '법인단체 고액 기부클럽'을 뜻하며, 적십자회원유공장은 대한적십자사가 사회공유가치 실현에 기여한 기관에 수여하는 상장이다.

 [이미지=한국조폐공사]
[이미지=한국조폐공사]

조폐공사는 매년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적십자 바자회'를 진행, 수익금을 적십자사를 통해 사회에 환원해왔다. 또 지난해 4월 강원도민들의 산불 피해 복구 성금, 올 2월 대구·경북 지역의 코로나19 피해 복구 성금 등을 전달했다.

조용만 한국조폐공사 사장은 "꾸준한 나눔활동이 우리 사회에 도움이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공기업에 주어진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상혁 기자 hyu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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