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 세계AI회의(WAIC)가 9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돼 세계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GAFAM(구글·애플·페이스북·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 그룹이 이 분야에서도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가운데 애플이 단연 앞서고 있는데, 지난 10년 동안 AI 스타트업 기업을 20개나 인수했다. 이어 구글이 14, 마이크로소프트 10개 등의 순이다.

전 세계의 모든 하이테크 대기업들이 AI 솔루션에 집중하고 있다는 사실을 고려한다면, 몇 년 지나지 않아 핸드폰과 컴퓨터는 스마트 기기 자리를 내줘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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