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3' 천인우·이가흔, 끝내 엇갈린 선택…목격담은?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3' 천인우와 이가흔이 최종 선택에서 엇갈린 선택을 했다. 이가흔은 천인우를 선택했지만 천인우는 박지현을 선택해 두사람의 커플 탄생은 불발됐다.

지난 8일 채널A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 마지막회에서는 출연자들이 최종 선택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채널A 방송화면]

이날 방송에서 천인우는 박지현을 향해 "처음에 네가 끌렸어"라고 고백했고, 김강열 역시 "너한테 심쿵한 시간이 있었다"고 박지현에게 마음을 전했다. 하지만 박지현은 천인우가 아닌 김강열을 선택해 박지현·김강열 커플이 탄생했다. 또 임한결과 서민재는 서로를 선택해 커플로 맺어졌다.

이가흔은 천인우에게 직진했지만 천인우가 끝내 박지현을 선택하면서 두사람의 최종 커플은 성사되지 못했다. 천인우와 이가흔은 시즌3 방송 중 데이트 목격담이 두 차례 불거지며 최종 선택에서 커플이 될 것이라는 관측도 있었지만, 방송과 현실 목격담은 달랐다.

커플이 되지 못한 이가흔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길 걷다가도 지하철에서도, 아무 식당에 가도 먼저 알아보고 말 걸어주시니 얼떨떨하고 영광스러운 나날이었다"며 "방송을 통해서 내 자신을 분석하는 사람들도 보고 재미있는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천인우는 "시그널 하우스에 사는 동안 많이 웃었고 울었고 성장했고 무엇보다 즐거웠다"며 "방송하는 동안 응원은 힘이 되었고 질책은 피와 살이 되었다. 정말 솔직하게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박지현과 커플이 된 김강열은 "처음 느껴 보는 기분이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평생 잊지 못할 경험,추억,기분,느낌,배움)"이라고 적었다.

한편, 한달 간의 시그널 하우스 생활 속 청춘 남녀 8인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최종 선택 후 입주자들의 근황 등을 담은 '하트시그널 시즌3' 스페셜 방송 '시그널하우스, 그 후' 편은 오는 15일 수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정상호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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