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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오스 레드', 대만·홍콩·마카오 사전예약자 100만명 돌파


첫 해외 진출에 빠른 성과 거둬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블루포션게임즈는 직접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정통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에오스 레드'(대만 게임명 靈境殺戮(영경살육))의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사전예약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발표했다.

'에오스 레드'는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 최근 진출해 지난 6월 10일부터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었다. 이후 1개월 만에 예약자 100만명을 돌파했다.

에오스 레드  [사진=블루포션게임즈]
에오스 레드 [사진=블루포션게임즈]

지난 1일부터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벤트 시작 당일 1서버가 마감됐고 나머지 서버도 시작 3일만에 마감이 임박해 신규 서버 2개를 긴급히 추가 개설했다. 앞으로 진행 상황에 따라 추가 서버 오픈도 고려 중이다.

신현근 블루포션게임즈 대표는 "'에오스 레드'의 첫 해외 진출로, 블루포션게임즈가 직접 서비스하는 만큼 오랜 기간 동안 최선의 준비를 해 왔다"며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유저들이 '에오스 레드'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는 만큼 한국 직접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지 이용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고품질의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윤선훈 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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