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은혁 기자] 모다가 상장폐지에 따른 정리매매 개시 첫 날 급등하고 있다.
모다는 8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93.55%(145원) 오른 300원에 거래중이다.
지난 6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 회사의 주권에 대해 오는 10일 상장폐지를 결정, 이날부터 상장폐지에 따른 정리매매를 개시한다고 공시했다. 앞서 이 회사는 감사의견 거절로 인해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바 있다.
이에 회사 측은 지난 7일 한국거래소를 상대로 상장폐지 결정 무효 확인 청구의 소를 제기하며 상장폐지 결정에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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