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6월 국내 수입차 브랜드 4위…'모델3' 수입차 모델 2위


"한국서 지속 성장…서비스 인프라 확대해 고객 편의성 증대할 것"

[아이뉴스24 황금빛 기자] 테슬라코리아가 지난 6월 국내 수입차 브랜드 가운데 4위에 올랐다. 모델3는 수입차 모델 가운데 2위를 기록했다.

테슬라코리아는 6월 신차등록대수가 전월대비 1천497% 증가한 2천827대로 한국 진출 이래 또 역대 최고 대수를 경신했다고 3일 밝혔다.

테슬라코리아 성장에는 보급형 전기차 모델3가 큰 역할을 했다.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 자료에 따르면 모델3는 전월대비 3천170% 증가한 2천812대의 신차등록대수를 기록했다. 전체 수입차 모델 가운데선 2위다. 또 6월 신차등록대수 상위 10개 모델 가운데 순수전기차는 모델3가 유일하다.

모델3 덕에 테슬라코리아는 지난 6월 총 2천827대를 출고해 전체 수입차 브랜드 가운데 4위에 오른 것이다.

[테슬라코리아]

테슬라코리아는 이러한 지속적 성장에 따라 서비스 인프라를 확대해 고객 편의성을 증대한다는 계획이다.

연내 분당과 부산에 스토어와 서비스 센터가 결합된 테슬라센터를 열 예정이다. 테슬라 공인 정비소 바디숍 역시 부산과 수도권 지역 5곳에 운영 중인데, 점차 넓혀 나갈 계획이다.

테슬라의 독자적 충전 인프라 확충에도 힘쓰고 있다. 현재 국내 32곳에 수퍼차저 스테이션, 약 200곳에 데스티네이션 차징 스테이션이 설치돼 있다. 올해부터는 전국의 공공 충전소에서 사용 가능한 J1772 완속 충전 어댑터와 CHAdeMO(차데모) 급속 충전 어댑터를 공급해 본격적으로 공공 충전 솔루션을 보급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자택과 직장 주차 공간에 테슬라 월 커넥터 설치를 통한 충전 솔루션을 장려하는 프로그램도 출시한다.

황금빛 기자 gol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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