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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원이 스캔들에 대처하는 쿨한 자세…"아이고 참나, 말도 안 돼"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배우 김희원이 과거 박보영과의 스캔들에 대해 언급해 관심이 쏠렸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에서는 공효진과 김희원이 제주도에서 차량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tvN 방송화면]

이날 방송에서 공효진은 "오빠가 스캔들이 났을 때 전화를 해보려고 했다"고 과거 박보영과의 스캔들을 언급했다. 앞서 지난 1월 김희원은 19살 연하의 박보영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양측은 "사실 무근이며 좋은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부인했다.

공효진의 갑작스러운 스캔들 언급에 김희원은 "아이고 참나, 말도 안 돼"라고 멋쩍은 미소를 지었다. 그는 "나는 황당했다"며 "난리가 났다고 해서 '그냥 아니라고 해' 하고 신경도 안 썼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사람들이 축하한다고 그러길래 어이 없었지. 아니라고 하고 신경도 안 썼어. '축하하냐? 감사해'라고 했다"라며 해프닝으로 넘겼다고 밝혔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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