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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석 와이즈스톤 대표 "ICT 기술 관련 품질 평가 모델 정립 목표"


창립 13주년 맞이…"지속적인 R&D로 SW 품질 향상할 것"

[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올해 창립 13주년을 맞이한 소프트웨어(SW) 품질 전문기업 와이즈스톤이 올해 목표와 향후 비전을 제시했다.

22일 이영석 와이즈스톤 대표는 "인공지능(AI), 블록체인, 사물인터넷(IoT) 등 정보통신기술(ICT) 기술에 대한 객관적인 품질 평가 모델을 정립하는 것이 올해 목표"라며 "앞으로도 품질 확보 방법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R&D)로 우리 생활에 사용되는 모든 SW 품질을 향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더욱 안전한 SW 중심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영석 와이즈스톤 대표 [사진=와이즈스톤]
이영석 와이즈스톤 대표 [사진=와이즈스톤]

2007년 설립된 와이즈스톤은 SW 테스팅 서비스를 기반으로 SW 품질 컨설팅, 품질 관리 솔루션, SW 시험성적서 서비스 등으로 사업을 넓혀 온 기업이다. 임베디드, 제조, 이커머스, 공공 등 다양한 산업의 SW 품질 확보 활동을 수행해왔다.

특히 2017년 11월에는 'ICT 시험인증연구소'를 설립하고 이듬해 4월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또 지난해 11월, 국내 최초로 데이터 품질 분야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고 지난 3월 제1호 데이터 품질 시험성적서를 발급하는 등 데이터 분야 품질 확보 활동의 신호탄을 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와이즈스톤 관계자는 "이 외에도 ICT 관련 기관·기업 등과 업무협약(MOU)을 통해 ICT 융·복합 기술 기반의 제품·서비스의 품질 확보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와이즈스톤은 매해 6월 창립기념일 행사를 진행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장기근속자 황금(金)포상 행사만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최은정 기자 ejc@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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