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휴마시스가 셀트리온과 손잡고 코로나19 항원 진단키트를 개발한다는 소식에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휴마시스는 17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 보다 1천원 오른 5천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휴마시스는 전날 셀트리온에서 개발한 항체로 코로나19 진단키트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향후 개발한 진단키트는 국내와 해외 국가에서 판매를 하겠다는 방침이다.
양사가 협업을 통해 코로나19 진단키트 시장에 뛰어든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휴마시스는 전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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