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현대차증권은 12일 엔씨소프트의 주가 우상향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올해 전날까지 54만1천원에서 82만5천원으로 52.5%가 상승했다.
최진성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신작 블레이드앤 소울2 출시와 리니지2M의 해외 출시가 예상돼 있어 긍정적인 흐름은 지속될 전망"이라며 "올해 프로젝트 TL 비공개 테스가 진행될 예정이며 리니지TL을 통한 플랫폼 다변화는 리레이팅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리니지2M과 리니지M의 안정적인 실적과 함께 하반기 신작 모멘텀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 이를 바탕으로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이런 관점에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99만원을 상향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