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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비비안·쌍방울-KBO, 콜라보레이션 마스크 선봬


KBO 리그 심판위원에 여름용 기능성 마스크 전달

[아이뉴스24 이연춘 기자] 남영비비안·쌍방울은 KBO와 컬래버레이션 마스크를 제작하여 KBO 리그 1, 2군 심판위원에게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마스크는 가볍게 세탁 후 재사용 가능한 다회용 마스크로 내부에 KF94 필터를 탈부착할 수 있다.

또한 높아진 기온에 마스크 착용 시 내부에 생기는 습기와 땀을 빠르게 흡수해 쾌적하게 사용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UV 차단 기능이 있어 야외 활동에 적합한 제품이다.

남영비비안 관계자는 “무더위 속 야구장에서 장시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심판위원들을 위해 특별히 한정 수량으로 준비해 전달하게 됐다”며 “코로나19가 빠르게 진정되어 야구장에 야구팬들의 함성이 다시 찾아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3월 남영비비안과 쌍방울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되고자 대구, 경기, 중구, 용산 등에 마스크를 기부한 바 있다.

이연춘 기자 stayki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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