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빅텍이 남북연락선 차단 가능성에 이틀 연속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빅텍은 9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 보다 620원 오른 4천925원에 거래되고 있다.
빅텍은 전자전 시스템 방향탐지장치, 군용전원공급장치, 피아식별장비 등 방산제품을 제작하는 기업으로 대표적인 방산주로 꼽힌다.
앞서 전날 북한 관영 대외매체 조선중앙통신은 9일 12시부터 남북공동연락사무소의 연락선을 완전히 폐기한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이에 따라 전날 빅텍의 주가는 6,56% 상승 마감했고, 이날까지 이틀 연속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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