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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김미애·박수영·최강욱 4인의 초선의원이 말하는 '쓸모 있는 정치생활'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 미래통합당 김미애 의원, 박수영 의원, 열린민주당 최강욱 의원이 말하는 '쓸모 있는 정치'는 무엇일까.

이들은 정치 혐오와 불신의 시대를 끝내고 국민의 삶을 변화시킬 '진짜 정치'를 펼쳐달라는 국민의 염원을 등에 업고 21대 국회에 등장한 초선의원이다. 21대 국회 초선의원은 151명으로 전체 의석수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5일 방송되는 '시사직격'에서는 4명의 초선의원이 만들어갈 앞으로의 4년은 어떤 모습 일 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시사직격' 박수영·최강욱·김용민·김미애 의원(시계방향) [KBS1TV]
'시사직격' 박수영·최강욱·김용민·김미애 의원(시계방향) [KBS1TV]

또 오랜 기간 국회에 입성할 날을 기다려 왔던 초선의원 4명은 자신들이 처음으로 내보일 1호 법안을 공개한다.

이들은 각자 자신이 발의할 법안과 관련 있는 물건을 하나씩 꺼내 보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박수영 의원의 '1만 2천 원짜리 지폐', 김미애 의원의 '통신병 피규어', 최강욱 의원의 '족집게', 김용민 의원의 '여권'. 조금은 뜬금없기도 한 이 물건들에 담긴 의미는 무엇일까.

한편, 이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혹은 멀리에서 예의주시하고 있는 지지자들이 깜짝 영상 메시지를 보낸다.

김미애 의원의 조카는 “이모가 국회에 가서 아이들이 더 살기 좋은 세상, 국민들끼리 싸우지만 말고 다 함께 힘을 합쳐 더불어 살아가는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줬으면 합니다”라고 바람을 전한다. 서울시 공무원 간첩 조작 사건 피해자 유우성은 “김용민 의원이 21대 국회에서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고 검찰개혁을 꼭 끝까지 해낼 것이라고 믿습니다”라고 김용민 의원에 대한 기대감을 말한다.

이미 21대 국회는 시작되었다. 그리고 이제 막 의원회관에 짐을 푼 4인의 초선의원들. 그들이 말하는 '쓸모 있는 정치 생활'은 5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시사직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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