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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주 '차갑고 따뜻한 4줄 마법' 선사…‘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로 듀오콘서트


피아니스트 아비람 라이케르트와 호흡 맞춰 7월1일 예당 IBK챔버홀 공연

[아이뉴스24 민병무 기자] 이성주가 차가운 이성과 따뜻한 감성이 교차하는 '4줄의 마법'으로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를 선사한다.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는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해 7월 1일(수) 오후 7시30분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피아니스트 아비람 라이케르트와 함께 듀오 콘서트를 연다.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가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해 7월 1일(수) 오후 7시30분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피아니스트 아비람 라이케르트와 함께 듀오 콘서트를 연다.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가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해 7월 1일(수) 오후 7시30분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피아니스트 아비람 라이케르트와 함께 듀오 콘서트를 연다.

피아니스트 아비람 라이케르트가 7월 1일(수) 오후 7시30분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와 함께 듀오 콘서트를 연다.
피아니스트 아비람 라이케르트가 7월 1일(수) 오후 7시30분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와 함께 듀오 콘서트를 연다.

이번 듀오 콘서트는 원래 4월 25일에 예정되어 있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한 차례 연기돼 재오픈하게 된 공연으로 이성주와 아비람 라이케르트가 완벽한 호흡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주는 1966년 이화 경향 콩쿠르 특상을 수상하고 이화여중 재학 중 미국 유학길에 올라 줄리아드 예비학교와 음대·대학원을 졸업했다. 1997년에는 현악 앙상블 ‘조이오브스트링스’를 창단했으며 현재 조이오브스트링스 예술감독과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민병무 기자 min6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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