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 '씽크패드' 시리즈 노트북 2종 선봬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한국레노버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노트북인 '씽크패드 X1 카본 8세대'와 X1 요가 5세대'를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은 외부 업무가 많은 이용자들을 고려해 우수한 내구성과 함께 가볍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휴대성이 탁월하다. 최신 10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 UHD 그래픽 620을 내장했다. 14인치 FH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돌비 애트모스 스피커를 지원한다. 스크린 보안필름 프라이버시 가드(Privacy Guard)와 개인정보 보호 경고 기능으로 보안도 강화됐다.

두 제품은 레노버 최초의 인텔 아테나 프로젝트 인증 노트북이다. 빠른 액세스를 위한 통합 커뮤니케이션 기능 키를 설정해 터치 한 번으로 손쉽게 회의에 참가하고 종료할 수 있다. USB 3.1 포트는 상시연결(Always-on) 기능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빠르게 업무로 전환이 가능하다.

씽크패드 X1 카본 8세대는 18시간 지속되는 배터리, 고속 충전 기능, 우수한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중요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dTPM 2.0 칩과 매치온칩 터치 지문 리더도 탑재했다. 360도 힌지를 탑재한 씽크패드 X1 요가 5세대는 노트북, 태블릿, 텐트, 스탠드 총 4개 모드로 변해 원하는 업무 스타일에 맞춰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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