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넘치는 카카오뱅크 씨티카드, 자랑하고 싶다면 씨티은행 홈페이지 접속

[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카카오뱅크 씨티카드 출시 기념 'DIY 카드 자랑 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4월 27일 출시된 카카오뱅크 씨티카드는 화이트톤에 로고와 테두리가 음각으로 새겨진 게 특징이다. 카드 발급 시 동봉된 리틀프렌즈 캐릭터나 다른 스티커 등을 활용하여 디자인하면 단 하나뿐인 나만의 카드를 만들 수 있다.

2020년 7월 17일까지 한국씨티은행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되는 'DIY 카드 자랑 대회'는 나만의 개성이 담긴 카드를 디자인해 #카카오뱅크씨티카드 #내가만든씨티카드 #DIY카드자랑대회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피드에 업로드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우수작으로 꼽힌 157명에겐 상품이 증정된다. 실물카드가 없다면 실물 모형의 카드를 만들어서도 응모가 가능하다.

카카오뱅크 씨티카드는 전월실적에 따라 월 최대 2만원 통합 할인한도 내에서 전 세계 스타벅스, 공유자전거 이용 시 50% 청구 할인과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 시 25%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대중교통, 통신비, 배달앱, 편의점과 같은 생활밀착 업종에 대해서도 5%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일상생활을 중심으로 혜택이 집중돼있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DIY 트렌드에 맞춰 자신만의 개성 있는 카드를 디자인할 수 있는 이번 대회를 통해 카카오뱅크 씨티카드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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