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제주항공, 1700억원 유상증자 결정에 '약세'


[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제주항공이 1천7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하면서 주가가 약세다.

22일 오전 9시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제주항공은 전 거래일 대비 3.57%(700원) 내린 1만8천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제주항공은 운영자금 1천22억원과 채무상환자금 678억원 조달을 위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 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추진한다고 공시했다.

류제현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현재와 같은 여행 제한이 지속할 경우 올해 말까지 추가 자금의 필요성이 재부각될 수 있다"며 목표주가를 1만7천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을 '비중축소'로 하향했다.

삼성증권 김영호 연구원은 "이스타항공의 인수 여부가 불확실성하고, 펀더멘털 관점에서 여전히 항공의 바닥을 논하기에는 시기상조"라고 평가했다.

한수연기자 papyru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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