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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윤미향 위안부 할머니 '쉼터 의혹'에…"엄중하게 보고 있다"


[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장이 더불어시민당 윤미향 국회의원 당선인과 정의기억연대(이하 정의연)를 둘러싼 의혹에 대해 "엄중하게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낙연 위원장은 18일 광주에서 호남 지역 당선인들과 오찬 회동을 한 뒤 기자들과 만나 윤 당선인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한 질문에 "당과 깊이 있게 상의하고 있다"며 이같이 답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장. [정소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장. [정소희 기자]

앞서 이날 오전 박범계 민주당 의원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윤 당선인과 관련해 "어제, 오늘 당원들의 여론 변화도 분명히 있다"며 "본인의 소명과 검찰 수사만을 기다리기에는 어려울 수 있다"고 당내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

권준영 기자 kjyk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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