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금나나 조교수가 MBC ‘공부가 머니’에 전문가로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 쇼호스트 출신 사업가 홍나연·KBS 18기 공채 탤런트 출신 이용태 씨 부부는 미국 아이비리그 진학을 앞둔 큰 아들을 공개한다.
15일 방송되는 ‘공부가 머니?’에서는 해외로 유학을 꿈꾸는 고민 사연과 솔루션을 진행하고, 하버드 대학교를 졸업한 미스코리아 출신 금나나 조교수가 등장한다.
금나나 조교수는 과거 미스 유니버스 당시 최고의 인격과 인간성, 세련된 대화술을 갖춘 사람에게 주는 ‘미스 퍼스낼리티’ 상을 받았다. 이에 “혹독한 훈련의 결과였다”며 영어를 잘할 수 있는 특별한 노하우를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공부 끝판왕 하버드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잘 가르쳐 ‘우수 조교상’까지 받았었다는 금나나 조교수는 늦은 유학으로 부족한 영어 실력을 보완하기 위해 본인만의 공부 방법을 개발했었다고. 나중에는 수업을 듣고자 하는 학생들의 수강 문의가 쇄도했었다고 해 하버드 학생들을 사로잡은 공부 비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홍나연·이용태 씨 부부가 출연해 중1 쌍둥이 두 아들의 공부 고민을 털어놓는다. 홍나연 씨는 쇼호스트 출신 사업가이고 이용태 씨는 KBS 18기 공채 탤런트 출신이다.
홍나연·이용태 씨 부부는 슬하에 승훈, 승준, 승민 세 아들을 두고 있다. 큰 아들 승훈이는 현재 제주도에 위치한 국제 학교 졸업반으로, 올 9월 미국 아이비리그 중 하나인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 입학 예정이라고 해 눈길이 쏠린다.
중1 쌍둥이 승준, 승민이 역시 우수한 성적은 물론, 미래에 대한 확실한 꿈을 가지고 있다. 특히 남다른 취미를 가진 두 사람이 함께 생활하는 방에는 모두를 경악시킬 만한 애완동물이 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듬직하고 바람직한 삼형제를 지켜보던 MC 신동엽은 "오히려 자녀 교육법을 저희에게 알려주셔야 할 것 같은데요?"라고 놀라워한다.
홍나연·이용태 씨 부부의 세 아들과 하버드 출신 금나나 조교수가 전하는 초특급 솔루션은 15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공부가 머니?'에서 만날 수 있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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