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 핑거푸드 어드밴스드 테크놀로지 그룹 인수

핑거푸드, 유니티 인더스트리얼에 병합…200명 고용 승계


[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유니티 테크놀로지스는 캐나다 밴쿠버에 소재한 핑거푸드 어드밴스드 테크놀로지 그룹을 인수했다고 12일 발표했다.

핑거푸드 어드밴스드 테크놀로지 그룹은 '로우스', '엔브리지', '소프트뱅크 로보틱스' 등 글로벌 기업에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로봇 공학 등 최신 기술 기반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 기업의 복잡한 문제 해결을 돕는 회사다.

이를 통해 유니티는 기업을 위한 맞춤 솔루션 제공으로 최근 다양한 산업으로 확장하고 있는 비즈니스 영역이 더욱 넓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핑거푸드는 유니티의 기업 고객에 인터랙티브 디지털 트윈 등의 디자인 및 개발·배포 서비스를 제공하며, 유니티와 핑거푸드는 함께 기업이 기존의 방식 기반으로 손쉽게 실시간 3D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사진=유니티]

핑거푸드는 인수 후 실시간 3D 솔루션을 다양한 산업과 기업에 제공하는 부서인 유니티 인더스트리얼에 병합되며, 200명 이상의 임직원은 유니티에 고용 승계된다.

라이언 패터슨 핑거푸드 어드밴스드 테크놀로지 그룹 최고경양자(CEO)는 "이번 인수를 통해 관련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한 핑거푸드가 유니티가 보유한 대규모 엔지니어링팀과 함께 협업할 수 있게 됐다"고 인수 의미를 설명했다.

데이브 로즈 유니티 솔루션 부문 수석 부사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실시간 3D 기술을 성공적으로 적용해 온 핑거푸드 인수를 발판으로, 유니티는 실시간 3D 기술이 모든 산업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김나리기자 lor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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