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코나투스 등 올해 6개 스타트업 발굴·지원


스타트업 성장을 위한 자금지원 등 액셀러레이팅 꾸준히 추진

[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서울시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쓰고 있는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장영승)가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도 기존에 추진해온 우수 창업 기업 발굴 및 성장지원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며 스타트업 창업환경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SBA액셀러레이팅 센터에서는 엔젤,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털(VC) 등 민간 창업 플레이어들의 추천과 전문가 심사를 통해 ICT, 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있다. 발굴한 스타트업에는 자금지원, 투자연계 등 꾸준한 지원을 진행 중이다.

올해 지원받은 우수 스타트업은 ㈜애드히어로, ㈜뮤직플랫, ㈜띵스플로우, ㈜티에스피바이오켐, ㈜스무디, ㈜코나투스 등 6개사다.

SBA 액셀러레이팅 센터.

㈜애드히어로는 인플루언서의 콘텐츠와 SNS 영향력을 측정하고 가치로 환산해 거래될 수 있는 마켓을 만드는 애드테크 기업이다. 차별화된 자동화 기술을 통해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다.

㈜뮤직플랫은 인공지능 BGM 서비스 셀바이뮤직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 이슈가 강화되는 가운데 다양한 고객을 대상으로 유료 BGM 제공을 진행하며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띵스플로우는 타로, 운세, 심리 진단, 고민 상담 등 전문 주제별 챗봇(헬로우봇) 서비스를 운영하며 Z세대와 밀레니얼 소비층에게 각광받고 있는 기업이다.

㈜티에스피바이오켐은 환경오염을 야기하는 발포 플라스틱 대체제인 바이오 발포제를 개발, 바이오 신소재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기업이다. 2020년 제품상용화를 통해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서의 수요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스무디는 다양한 효과와 실시간 문자 대화 기능을 갖추고, 최대 8인까지 동시 통화가 가능한 모바일 영상통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접촉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며 급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코나투스는 일반호출에 동승 호출이 추가된 택시 기반의 Ride-sharing Service인 반반택시로 승객과 택시기사 간 상생혁신 모델을 구현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6억5천만 명 이상의 승객이 반반택시를 이용하고, 가입자가 1만 명을 넘어서는 등 SBA 지원과 함께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코나투스 김기동 대표는 "SBA 투자유치를 통해 금년 내 반반택시 사업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상생기반 한국형 모빌리티 혁신모델을 선보일 예정으로 SBA 성장지원 사업의 성공 사례로 기록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SBA 액셀러레이팅센터 김승규 센터장은 "이번 우수 창업 기업 발굴 및 성장지원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스타트업 투자시장을 활성화하는데 일조하고자 한다"라며 "하반기에는 본격적으로 투자기업의 후속투자 연계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박명진 기자 p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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