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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뱅 신용카드, 열흘만에 10만장 '돌풍'…역시 '라이언'


신한, KB, 삼성, 씨티카드 4종 제휴카드로 출시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라이언'을 담은 카카오뱅크의 신용카드가 출시 열흘 만에 10만장을 돌파했다.

8일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지난 4월27일 오후 3시부터 발급을 받은 신용카드가 5월7일 오후 10시30분 10만장을 돌파했다.

일 평균 신청은 9천200장으로, 4월29일 하루에만 1만 6천건 이상 몰리기도 했다.

 [이미지=카카오뱅크]
[이미지=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는 "첫 '라이언' 신용카드로 카드사별 특색있는 디자인과 혜택으로 자신에게 가장 필요한 카드라는 점이 성공 비결"이라고 풀이했다.

간단한 정보 입력과 카카오뱅크 인증을 거치면 끝나는 간편한 신청절차도 강점이다.

카카오뱅크는 지난달 27일 신한카드, KB국민카드, 삼성카드, 씨티카드와 협업해 각각 다른 혜택을 담은 각 사별 1종, 총 4종의 제휴 신용카드를 공개했다.

스타벅스, 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카카오페이, 카카오T, 편의점, 온라인쇼핑, 숙박앱,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혜택은 각각의 카드사에 따라 다양하다.

김다운 기자 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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